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문단 편집) ==== 2022년 1월~3월 ==== [[2022년]] [[1월 15일]], 국회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국회의 입법예고|입법예고]]했다. [[2022년]] [[1월 29일]]에 [[입법예고#국회의 입법예고|국회 입법예고]]가 마감될 예정이며, 이후 [[행정안전위원회]]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1월 27일]][* [[행정안전위원회]] 상정에 필요한 15일이 경과하지 못 했지만,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의 전제 조건으로서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에 대해 시급한 결정이 필요한 점 등의 긴급한 사정이 인정되어 국회법 제59조에 따라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상정되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었다. 대구와 경북 의원 간의 이견이 있었으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회부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2672|#]] [[2022년]] [[1월 29일]], [[입법예고#국회의 입법예고|국회 입법예고]] 기간이 마감되었다. [[2022년]] [[2월 3일]],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경계 지역인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기원하는 행사를 했다.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기원 메시지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을 시작하는 위대한 첫걸음이며,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희망의 발자취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04094|#]] [[2022년]] [[2월 7일]]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법안을 부의(附議)시키는 것은 일부 경북 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사실상 무산되었다. 대구와 경북 국회의원들은 [[2월 7일]]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히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하지만, [[2월 7일]] 법률안 부의가 무산되어 군위군 대구 편입 가능성이 사실상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의미 있는 만남은 아닐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3461|#]] [[http://naver.me/5K8wx2LR|#]] 만약 [[2022년]] [[2월 7일]] 대구와 경북 국회의원들의 만남에서 극적으로 합의가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다시 열려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부의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합의가 될 지 의문인 데다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실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국회의원 설득 총력전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6일]] 오전,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동행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있는 [[광주광역시]]를 찾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신속히 심사될 수 있도록 설득하며 협조를 당부했으며,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에게는 제393회 국회 임시회 ([[2022년]] [[1월 27일]]~[[2022년]] [[2월 25일]]) 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3642|#]] [[2022년]] [[2월 7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들에게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신속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사될 수 있도록 강하게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2월 7일]] 오후 3시 30분, [[대구경북|대구·경북]] 의원들이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05097|#]]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반대 중인 [[김형동]] 의원도 참석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29962|#]]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최종 이전지를 결정한 만큼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돼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차질 없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대승적 결단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군위군 대구 편입은 대구경북의 미래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의 결단"이라며 "이번 국회 임시회에 관련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중심이 돼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대구 편입은 5년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지역사회 합의이며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성공적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2월 국회 통과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군위군의회는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한 모든 논의를 거부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군위군 대구 편입에 반대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을 향해 "지역사회의 합의를 파탄낸 데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구시민추진단과 함께 [[2022년]] [[2월 7일]]부터 [[김형동]]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 및 국민의힘 경북도당 항의 방문, 차량 시위를 진행한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494|#]] 한편 김형동 의원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형동 의원은 군위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시키지 않고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입장이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동 의원은 "군위군민들께서 야단을 치시면 달게 받겠지만 서명했던 그 때 상황과 지금은 다르다"며 "그 이후에 정부정책이나 다른 지역의 숙원사업 내지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때 단견이었다. 우리가 반성하는 부분이다. 가덕도신공항은 우리가 서명을 했지만 그 이후에 부산재보궐선거할 때 특별법도 통과시켰고, 예산도 듬뿍 줬다. 이런 상황 변화에 대해 우리 내부끼리 되니 안 되느니 이런 얘기가 아니고 정부를 상대로 하든 국회를 상대로 하든 온전한 지역발전을 위한, 군위군민들이 진짜 바라는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한 번 더 숙고해 봐야 한다. 나는 대구 편입 반대 측에 있는 의원들 중 한 명이다. 대다수가 반대한다. 저를 중심으로 해서 얘기들 하는데 직접 당사자인 [[김희국]][*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면 선거구가 공중분해되어 [[의성군]] 출신인 그에게 불리하게 조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김희국]] 의원은 경북 의원 중 유일하게 '조건 없는 약속 이행'을 강조하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6741?sid=100|"약속은 약속이다. 조건 없이 약속대로 해야 한다. 군위군민이 원한다. 여러 이해 관계가 있겠지만, 당초 편입을 전제로 공항을 정했다. 그 이후 상황이 변한 게 없으니 편하게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달성군]]의 대구 편입 당시 달성군·고령군 선거구의 국회의원 [[구자춘]]은 [[달성군]]의 대구 편입을 찬성했다.] 의원이나 [[김정재]] 도당위원장에게 물어보는 것이 먼저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2022년]] [[2월 10일]] [[김희국]] 의원,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군위군 대구 편입에 찬성했기 때문에 [[김형동]] 의원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http://naver.me/FyKUxOFg|#]] [[2022년]] [[2월 7일]] 진행된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 회의에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모아야 한다는 원론적 견지만 확인했을 뿐,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둘러싼 대구 의원과 김형동 의원 간 입장 차는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은 "대구 의원들은 대구경북 시도민에 대한 애초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만장일치 결론 내렸다"면서 "경북 의원들이 의사를 확인하면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본다. 경북 의원들이 다시 이견을 제시하면 그 때 가서 재논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며 이와 함께 "[[김형동|경북의 한 의원]]을 제외하고는 오늘 참석 의원 전원은 애초 시도민에게 약속한 군위군 대구 편입은 지켜져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불참한 의원 중 전화로 확인한 바로는 대다수 같은 생각"이라며 [[김형동]] 의원을 압박했다. 경북의 한 의원도 "찬성이든 반대든 정치인이 자기 의견 낼 수 있다. 다만 그걸 '다수 경북 의원이 반대한다'면서 동료 의원을 방패막이로 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나는 군위 편입안에 찬성"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3826|#]] [[김형동]]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경북 의원들이 2월 9일 별도 모임을 갖고 군위군 대구 편입 문제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 일정 및 대선 일정상 [[2022년]] [[2월 14일]]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다시 열어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통과시켜야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수 있다. [[2022년]] [[2월 9일]] 경북 지역 국회의원 회동에서 최종 의견을 조율한 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의 행안위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이 날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86415|#]] 다만, [[2월 7일]] 회동에서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인 김형동 의원은 군위 편입 반대 의견을 꺾지 않은 데다 일부 경북 지역 의원들도 반대하는 입장이여서 합의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022년]] [[2월 9일]] 예정되었던 군위군 대구 편입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한 경북 의원 회동은 취소되었다. 경북 의원들에 따르면,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군위군 대구 편입 문제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편입에 반대하는 김형동 의원이 국회 행안위 소속 법안소위 위원인데다, 당장 법안소위도 열리지 않아 이 날 만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시간이 없는 상황인 데도 '''경북 의원들이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상정 논의를 할 것이라는 기약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군위군 대구 편입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4028?cds=news_edit|#]] 지역 정가에서는 경북 의원들의 지역 정치권의 '처리 압박'에 일단 시간을 가지려는 의도로 풀이했다. 실제로 경북 의원들의 회동이 예정되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모두 상경을 예고하는 등 '처리 압박'에 나서면서 부담을 느꼈다는 분석이다. [[2022년]] [[2월 9일]] 대구신문 기사를 보면, 여전히 김 의원 외에도 몇몇 경북 국회의원들은 "통합신공항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무슨 상관이 있나. 2020년 군위군 대구 편입을 골자로 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동의 서명부에 서명한 것은 시장과 도지사가 갑자기 서명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해 하게 된 것이다. 시장과 지사가 의견도 제대로 구하지 않고 단독으로 편입을 결정하고 이제 와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096|#]] 군위군 대구 편입과 관련해 [[2022년]] [[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연다. 이는 당초 9일 경북 지역구 의원들이 모여 논의를 계획했으나 법안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회의가 연기됐고 장기간 표류 가능성이 제기되자 [[김기현]] 원내대표가 중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군위군 대구 편입 가능성이 매우 낮게나마 생긴 셈인데, 이 때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국회 처리는 불가능해질 것이 확실해졌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209010000875|#]] [[2022년]] [[2월 10일]], 김정재(포항 북구)·송언석(김천)·구자근(구미갑)·이만희(영천·청도)·윤두현(경산)·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정희용(고령·성주·칠곡)·류성걸(대구 동구 갑)·강대식(대구 동구 을)·김상훈(대구 서구)·김용판(대구 달서구 병)·추경호(대구 달성군) 등 대구 경북 지역 의원 12명,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하고 있는 [[김형동]]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 후 자택 대기 중이라 이 날 열린 간담회에 불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96959|#]]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 경북 국회의원들은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에 전원 찬성 입장을 냈으며, 차기 임시국회에 해당 법률안을 재상정하기로 했다. 다만 2월 임시국회 개최가 물리적으로 어려워 실제 법률안 처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4279|#]]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간담회 후 브리핑을 열고 '''"참석한 의원 전원이 군위군 대구 편입 방침에 대해 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리적으로 2월 임시국회를 열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하며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김형동]] 의원에 대해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 의원이 확진자와 접촉해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본인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지만 김 의원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동의하는 서명을 한 바 있기에 그 부분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오늘 참석한 의원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 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 편입 추진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073|#]] 참석한 대구 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군위군 대구 편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김형동]] 의원 입장에서는 혼자 반대 의견을 고수하는 것에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되었다. 현재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일정은 예정된 것이 없고 대선을 코 앞에 둔 만큼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처리는 사실상 무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행안위 관계자에 따르면 2월 9일 전체 회의 이후에는 국회 행안위가 열릴 계획이 없다. 또한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2월 15일~3월 8일) 중에는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2월 14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남은 단계를 모두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209010000992|#]] 일각에서는 자칫 군위군 대구 편입이 장기표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대 대선 이후 국회 임시회가 바로 소집될 지 미지수이며, 대선 승패에 따른 여야의 셈법이 상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선 결과에 따른 정계 개편의 소용돌이가 여의도 정치권을 덮치고 이를 여야가 조기에 수습하더라도 곧바로 6월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할 것은 뻔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후순위로 둘 가능성이 높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2100014|#]]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에 대해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이고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에 이 부분(임시회 처리)에 관해서는 대선 이후라고 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210010001139|#]] 이로서 사실상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2월 임시국회 처리는 무산되었다. [[http://naver.me/xjixslKF|#]]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지금 안 되는데 3, 4월에 어떻게 통과되겠냐. [[김형동|국회의원 한 사람]]의 [[몽니]]로 510만 시·도민의 염원을 깡그리 없애는 게 말이 되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으며, "군위군민들과 군위군의회와 상의해 대응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10일]] 오후 7시,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의 2월 국회 처리가 무산되자 대구편입정책단 해체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924|#]] 사업 자체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0일]], [[김형동]]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에 대해 "군위군 통합 반대가 아니라 일의 순서를 지적하는 것, 6월 지방선거 이전에 관련 법률안이 통과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공항이 오기 전에는 민항이 올 수 없으며, '''군공항이 못 오면 전제 조건이 안 되는데 이에 대한 검토를 해봤는지''' 묻고 싶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기 때문에 설득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즉, '''공항 이전이 될 지 안 될 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편입부터 덜컥 할 수는 없고 굳이 편입해야 한다면 '''공항 이전이 확실해진 다음'''에 하는 게 맞다는 것이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235|#]] [[2022년]] [[2월 11일]], [[군위군]]은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235|김형동 의원의 주장]]에 대한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256|반박]]을 했다. [[2022년]] [[2월 14일]],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나 3월에 되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의원들이 반대하면 설득도 하고 조정을 해서 법안을 올려야 한다. 법안 처리의 마지막 기회라면 몰라도 불과 20여일 후면 회기가 또 열린다. 그 때 상정되고 논의한다"고 했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2140032|#]] [[2022년]] [[2월 1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4월 전에 국회를 통과하도록 총력 대응하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순조롭게 건설하기 위해서는 군위군 대구 편입이 불가피하다. 대통령 선거 후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87125|#]] [[2022년]] [[2월 23일]], 군위군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4월 전 국회 임시회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관련 법률안을 제정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22635|#]] [[2022년]] [[2월 2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지원 방안에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데 모든 게 포괄돼 있다"며 "지금 필요한 건 경북 군위를 대구로 행정 통합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19266|#]] [[2022년]] [[3월 2일]], 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과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시·도당에 전달했으며,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 대구 편입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정하고 김형동 국회의원을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사보임을 해서라도 3월 또는 4월 국회에서 입법을 해달라.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공당으로서 성의 있는 답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7337|#]] [[2022년]] [[3월 7일]], [[https://www.assembly.go.kr/assm/assemact/council/council0102/assmSchNotice/assmSchNoticeView.do?notice_id=52901&no=324|3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김형동]] 의원 설득에 성공하거나 사보임을 시키지 않는 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1523|해당 기사]]를 보면 [[김형동]] 의원은 군위군 대구 편입 자체는 찬성하지만 편입 시기에 대해서 의견을 더 조율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대선 후보들 모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데다 [[군위군]] 측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2404|"군위군 대구 편입이 완료될 때까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업무를 모두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2022년]] [[2월 10일]]에 대구 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차기 임시국회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기 때문에 [[김형동]] 의원이 압박을 이기지 못 할 수 있어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8043|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2022년 3월 8일부터 군위군 대구 편입 촉구 시위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으며, "3~4월 임시국회에서의 법안 처리를 기다려 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만약 3~4월 임시국회에서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대구 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찬성했던 것을 또 다시 뒤집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큰 파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13일]] 기준, 대선이 끝났으며 [[2022년]] [[3월 7일]]에 3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형동]] 의원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만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TK 의원들이 설득한다고 입장을 선회할 것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형동]] 의원을 사보임 시키지 않는 한 3월 임시국회에서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처리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8976?cds=news_edit|#]] [[2022년]] [[3월 15일]] 기준, [[안동MBC]]의 보도를 보면 [[김형동]] 의원은 여전히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구 경북 국회의원 전원이 3~4월 임시국회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약속했었지만, 아직 아무런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01385|#]] [[2022년]] [[3월 17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9656|매일신문 기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안팎에서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가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과 함께 충분한 공항 규모가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하고 있는 [[김형동]] 의원이 "군위군을 대구광역시에 굳이 편입해야 한다면 '''공항 이전이 확실해진 다음'''에야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었는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형동]] 의원의 주장에 대한 명분이 약해졌다.[* 다만 [[김형동]] 의원이 말하는 시점이 통합신공항 착공 후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2022년]] [[3월 17일]] 기준, [[KBS대구]]의 보도를 보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이 대선 공약에 포함된 만큼, 경북의 공동화가 우려되는 대구 편입을 강행하지 말고 별개로 추진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당론으로 결정짓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고도 합의에 대한 이견 때문에 군위군 대구 편입 3~4월 임시국회 통과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도 장기 표류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31220|#]] [[2022년]] [[3월 1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언급을 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구·경북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신공항과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도 잘 알고 있다. 새 정부에서 잘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13102|#]] [[2022년]] [[3월 21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건의했다. 이 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이 논의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61342|#]] [[2022년]] [[3월 23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 3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면담 결과를 설명했다. 보도된 기사들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현안 가운데 하나인 통합신공항 국비 지원과 관련해서 "당선인이 공약대로 국가가 책임지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서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도 너무 잘 알고 계시고 잘 안 되면 당선인이 나서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조만간 자신이 주선해 군위군수와 당선인의 만남이 있을 것"이라고도 했으며, "이미 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의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만나 다음 임시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잘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23436|#]]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38818|#]] [[2022년]] [[3월 25일]],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나 군위군 대구 편입 조속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어 "국민의힘 소속인 김형동 국회의원 한 명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뒤 "대통령 취임 후에는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또 어떻게 기류가 변할지 모르니 취임 전 이 문제가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차질을 빚고 있는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 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50857|#]] 이 날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는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만나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김 위원장은 군위군 대구 편입이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09330|#]] [[2022년]] [[3월 28일]], [[김형동]] 의원은 안동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328010003951|"군위의 대구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는 다른 문제, 군위 대구 편입은 경북 소멸 자초하는 일"]] 이라는 기존 반대 입장을 다시 분명히 하였다. 그러면서 "국가 정책 사항을 국회의원 개인이 혼자 결정할 수 있지는 않다. 대선 이후 경북 북부 지역 4명의 국회의원들이 만났으며, '공항이 완벽하게 유치되고 추진되는 과정에서 군위가 대구로 편입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51206|#]] 김형동 의원은 편입 반대를 다시금 천명하며 군위 편입은 고령, 성주 등 다른 지역의 연쇄적인 대구 편입으로 이어질 것이고, 최종적으로 경상북도가 소멸할 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328010003951|#]] 다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당 차원에서 해결하라는 지시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혼자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 중인 [[김형동]] 의원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상황보다 더 강한 압박을 받게 되어 반대 의견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 역시 여전히 반대 뜻이 확고해 결론이 나오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3월 29일]]에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 4월 국회 통과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협조도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66274|#]] 특히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해 강조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실무 추진을 위해서는 군위군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경북 1호 공약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가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79287|#]]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이 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의 4월 국회 처리를 위해 의원들이 별도의 팀을 구성해서 노력하자고 설득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으며, 군위 편입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 의원과 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의 설득 작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형동 의원의 방침에 변화 가능성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윤 당선인도 군위군 대구 편입이 꼭 이뤄져야 한다 했고 또 원내지도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대구·경북 의원들이 정치적 역량을 가지고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3290041|#]] 대구 정치권에서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4월 임시국회에는 꼭 통과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는 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비중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북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군위군 대구 편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는 다른 문제"라는 주장을 반박하며, 편입 법안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위한 대구 정치권의 역할론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51377|#]] [[김형동]] 의원의 "경북 북부 지역 국회의원도 반대하고 있다"는 주장과 다르게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박형수(정치인)|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은 "2년 전 서명한 공동합의문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사실상 군위군 대구 편입 찬성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01798|#]] 국회법 제48조 6항에 따르면 임시회 회기 중이더라도 국회의장의 허가를 받은 경우 위원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결단만 있다면 반대하는 [[김형동]] 의원을 사임시킬 수 있다. [[김형동]] 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은 군위군 대구 편입을 찬성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늦어도 4월 임시국회에서 군위군 대구 법률안을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지 주목된다. 만약 4월 임시국회에서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계류되다가 폐기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은 백지화될 것이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스스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도 이미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 과제 포함 여부 및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